“How are you doing?” is a question we often ask both as a form of greeting and as a way of expressing our concern towards another person’s wellbeing. This question conveys the warm concern for another person and allows that person to express their thoughts. Through providing the other party with an opportunity to share their worries and struggles, it seemingly helps to lessen the weight of their burdens. Perhaps we ask this question as a form of greeting because we innately understand that everyone is fighting a battle of their own, regardless of how well everything seems to be going on the surface.
I recently completed a Korean novel, Inconvenient Convenience Store, written by the author named Kim Ho-Yeon. It is a book that depicts the struggles of various characters, all of whom are connected through encounters at a convenience store located in Seoul. The stories were all realistically depicted with the individual struggles of the various characters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the different aspirations that they hold for their future. I thoroughly enjoyed the novel and it left me thinking deeply about the importance of having consideration for others.
As we live through challenging and difficult moments in our lives, we tend to become more understanding of the struggles that others might be going through. However, it is also easy to overlook the struggles of others when we put too much emphasis on our own personal struggles. When we are having a bad day, we naturally feel mentally and emotionally drained, having lesser capacity to empathise with the struggles of others. This also means that when we are going through a rough patch in our lives, we tend to become more self-centred and less considerate towards others.
In the novel, the characters harbour judgemental feelings towards strangers whom they have little understanding towards due to their seemingly different backgrounds. This also causes them to be less considerate towards the stranger, while becoming more cautious and cynical when faced with an unexpected act of kindness. When the characters share their personal struggles, they develop greater understanding towards each other and gain some form of encouragement to face their personal struggles.
The main character in the novel is a homeless man who lost his memory due to alcohol intoxication and ended up working at a convenience store after a series of events. While he was working at the convenience store, he displayed kindness towards colleagues and customers even when faced with their judgemental behaviour towards him. Through his persistent act of kindness that gave comfort and encouragement to his colleagues and customers, they eventually changed their perception of him.
I believe that it takes both strength and courage to display kindness towards others, especially when we are struggling in our own personal lives. When people harbour judgemental feelings towards others, it is often a result of emotional scars from past experiences which causes them to become more cautious as they try to protect themselves from being hurt again. One of the greatest lessons I’ve learned from the novel is the importance of preventing ourselves from becoming too self-centred and inconsiderate towards people, especially towards our loved ones.
In the novel, when a man in his 60s shared his struggle of figuring out how to get along with his family who left him, the main character replied that perhaps the solution is to treat them like how one would treat a customer with kindness at the convenience store. This made me think about how it is often the case where we tend to display the least kindness to our loved ones whom we easily take for granted. When we assume that our loved ones will accept us regardless of how we treat them, we can end up behaving selfishly and unintentionally hurting our loved ones.
As humans, we are imperfect and can make regretful choices in how we treat others, especially during times of difficulty where we tend to become more self-centred. Through realising that everyone is struggling while fighting a battle of their own, perhaps we can remind ourselves to be more considerate towards others and do our best to not take for granted our loved ones before it is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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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過得好嗎？”這是我們經常作為問候的一種形式而提出的問題，也是表達我們對他人表示關心的一種方式。這個問題帶著對另一個人的溫暖關懷，讓那個人分享他們的憂慮和掙扎，同時透過給他們機會表達自己的想法似乎減輕了他們的負擔。也許我們用一種問候形式問這個問題是因為我們本能地明白，每個人都在打自己的仗，無論表面上顯得一切進展得多麼順利。
最近完成了一本韓國作者金浩然寫的小說《不便利的便利店》。這本小說描繪了各種人物的掙扎，所有的人物都透過在首爾的一家便利商店而相遇。小說裡的故事都真實地描繪了來自不同背景的不同人物的個人奮鬥，以及對未來期待著的不同慾望。我非常喜歡這本小說，它讓我深刻地思考了為他人著想的重要性。
我們通過經歷生活中充滿挑戰和困難的時刻，往往會更理解其他人可能正在經歷的掙扎。然而，當我們過度重視自己的個人奮鬥時，也很容易忽略到他人的奮鬥。當我們度過糟糕的一天時，我們自然會感到精神和情緒上的疲憊，減少剩餘的能力去同情他人的掙扎。這也意味著，當我們經歷人生的困難時期時，我們往往會變得更加以自我為中心，也會更少體貼地對待他人。
在小說中，人物對那些看似不同背景與互不了解的陌生人懷有評頭論足的態度。這也導致他們對陌生人不太體貼，而在面對意想不到的善意行為時變得更加謹慎與懷疑他人的心跡。當小說人物們分享他們的個人掙扎時，他們漸漸加深對彼此的理解，並獲得某種形式的鼓勵來面對他們的個人掙扎。
小說的主角是一位因酗酒而失去記憶的無家可歸者，他透過一系列事件後最終在便利商店工作。他在便利商店工作的過程中，即使面對同事和顧客對他的評判行為，他也表現出善意。透過他堅持不懈的善意行為，給同事和顧客帶來安慰和鼓勵，他們最終改變了對他的看法。
我相信向他人表達善意需要力量和勇氣，尤其是當我們在自己的個人生活中掙扎時。當人們對他人懷有評判感時，通常是由於過去經歷的情感創傷導致他們在試圖保護自己免受再次傷害時變得更加謹慎。我從小說中學到的最重要的教訓之一是避免自己不要變得過於自我中心和不體貼他人，尤其是在對待我們所愛的人時。
在小說中，當一位 60 幾歲的男子分享他不知該如何與離開他的家人相處的掙扎時，主角回答說，也許解決辦法是要像於對待便利店的顧客一樣善待家人。這番話讓我想到，我們常常對所愛的人表現出最少的善意，因為我們很容易認為他們是理所當然的。當我們假設無論我們如何對待所愛的人，他們都會接受我們時，我們最終可能會表現得自私並無意中傷害我們所愛的人。
身為人類，我們是不完美的。在如何對待他人方面可能會做出令人遺憾的選擇，尤其是在困難時期，我們往往會變得更加自我中心。透過意識到每個人都在打自己的仗之下而奮鬥，也許我們可以提醒自己多為他人著想，並在為時已晚之前盡最大努力，不要把我們所愛的人視為理所當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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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元気ですか？”私達が他人を気にかけていることを示す方法として、よく使う挨拶の一つです。その質問には相手に対する温かい気遣いが込められており、相手は自分の気持ちを表現する機会を与えられて自分の重荷を軽減する為に、自分の悩みや葛藤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ます。おそらく、私たちが挨拶としてその質問をする理由は、たとえ全てがどれほど順調に進んでいるように見えても、誰もが自分の戦いを戦っていることを本能的に理解しているからだと思います。
私は最近韓国人の著者キム・ホヨンが書いた「不便なコンビニ」という小説を読みました。この小説は、ソウルという都市である一つのコンビニを通じて出会った様々な登場人物の生活苦を描いています。この物語は、様々な背景を持っている登場人物の個人的な悩みと将来に対する別々の願望を現実的に描いています。この小説は本当に楽しかったです。それに、私は他人に思いやりを示すことの大切さを深く考えさせられました。
人生の挑戦と困難な時期を経験することを通して、私たちは他人が経験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困難についてより深い洞察力と理解を育みます。しかし、自分自身の悩みを重視し過ぎている時には、他人の悩みを見逃しがちになります。大変な日々を過ごしている時に、私たちは自然に精神的、感情的に疲労を感じ、他人の苦しみに共感する残りの能力を低下させます。ということは、私たちが人生で困難な時期を経験している時には、より自己中心的になり、他人への配慮が薄れる傾向があるという意味です。
小説の中で、登場人物は背景が異なり、お互いを理解できないように見える見知らぬ人に対して批判的な態度を示しています。それで、登場人物達は見知らぬ人に対する思いやりが薄れ、予期せぬ親切な行為を示された時に、さらに用心深くなり、他人の意図を疑うようになります。小説の登場人物が個人的な悩みを共有するにつれて、彼らはお互いによりよく理解できるようになり、個人的な悩みに立ち向かう為に何らかの形で励ましを得るようになります。
アルコール依存症で記憶を失ったホームレスの主人公が、ひょんなことからコンビニで働くようになります。コンビニで働いている間彼は同僚や顧客からの批判的な態度に直面しても、優しさを示しました。彼の一貫した親切な行為を通じて、彼は同僚や顧客に慰めと励ましを与えて、最終的に彼らは彼に対する考えを変えました。
私は他人に優しさを示すには、特に私生活で苦労している時に、強さと勇気が必要だと思います。人が他者に対して批判的な感情を抱くのは、多くの場合過去に経験した精神的な傷が原因で、再び傷つけられないように自分を守ろうとする為により慎重になっている為です。私が小説から学んだ最も重要な教訓の一つは、あまりにも自己中心的になって他人、特に愛する人たちに対しての感情移入がなくなることを防ぐことの重要性です。
小説の中で、60代の男性が別れた家族にどう接していいか分からないという悩みを打ち明けた時に、主人公はコンビニの客と同じように家族に親切に接するということが解決策かもしれないと答えました。その言葉に、私たちが愛する人達の存在を当たり前のことだと思ってしまい、最低限の優しさしか示さない状況がいかに多いかについて考えさせられました。どのように接しても、愛する人は私たちを受け入れてくれると思い込んで、私たちは利己的な行動を取り、意図せずに愛する人達を傷つけてしまう可能性があります。
人間として、私たちは完璧ではありません。私たちは特に困難な時期に、他者への接し方においてさらに自己中心的になる傾向があり、残念な選択と行動をしてしまうこともあります。おそらく、誰もが自分の戦いに苦しんでいることを認識することで、手遅れになる前に他人にもっと思いやりを持ち、愛する人たちを当たり前のものだと思ってはならないことを記憶に留めておく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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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세요?” 우리가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주 하는 안부인사이자 일종의 질문이다. 이 질문은 상대에 대한 따뜻한 걱정을 담는 동시에 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대답을 할 기회를 준다. 따라서 상대방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과 고민을 인사하는 사람에게 나누면서 마음의 부담을 덜수 있다. 아마도 우리가 이 질문으로 인사는 이유는, 아무리 인생이 순조로워 보이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싸움을 싸우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최근에 한국 작가 김호연 씨가 쓴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소설을 읽었다. 이 소설은 서울에 있는 하나의 편의점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겪는 시련을 그린다. 소설의 이야기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등장 인물의 개인적인 고민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소설은 나에게 타인에게 배려를 보여주는 소중함을 깊이 생각해 진다.
삶의 도전적이고 어려운 순간을 경험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고민을 너무 중시하면 다른 사람의 고민을 방치하기 쉽다. 힘겨운 날을 보냈을 때,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정신적, 감정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등의 나머지 능력을 억누른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를 경험할 때 더욱 자기중심적으로 변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
소설에서 등장 인물들은 배경이 다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낯선 사람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가진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은 낯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줄어들어, 예기치 못한 친절한 행위에 직면했을 때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타인의 의도를 의심하게 된다. 소설의 등장 인물들이 개인적인 고민을 공유함에 따라, 그들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고, 개인적인 고민에 직면하기위해 어떤 형태로든 격려를 얻게 된다.
알코올 중독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노숙자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서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동안 그는 동료와 고객의 비판적 태도에 직면해도 친절을 보여주었다. 그의 일관되고 친절한 행위를 통해서 그는 동료와 고객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었고, 결국에는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히 개인적으로서 어려움을 겪을 때,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타인에게 비판적인 감정을 가질 때, 흔히 과거에 경험한 정신적 부상으로 인해 다시 상처를 입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진다. 내가 소설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거나 다른 사람,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소설 속에서 60대 남자가 헤어진 가족을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을 때, 주인공은 편의점 손님처럼 가족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해결책일지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당연한 존재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최소한의 친절 밖에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취급 해도 그들이 우리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의도치 않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칠 수도 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완전하지 않다. 우리는 특히 어려운 시기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욱 자기중심적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하면서 후회스러운 선택을 해 버리는 일이 있다. 하지만 누구든지 자신의 싸움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타인을 더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늦어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당연히 여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도 염두에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